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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경마/경마 용어

일본 경마 용어집 -기본편-

by INAEN 2021. 7. 9.

참고사이트

https://www.new-k.net/terminology/

https://keiba89.com/horseracing-beginner-theterm/

https://www.jra.go.jp/kouza/yougo/

https://moukaru-keiba.com/horseracing-begginer-term/

서문

 이 글을 보러 오신 분들은 어쩌다가 일본 경마에 관심을 가지게 되셨습니까? 최근에 일본에서는 경마를 주제로 한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ウマ娘プリティーダービー라는 게임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출시하자마자 일본 최고 매출 게임 1순위로 등극한 게임입니다. 그 인기 덕에 일본뿐만이 아니라 한국에서도 이 게임을 즐기기 시작한 사람들도 많이 늘어났습니다. 아무래도 이 시기에 일본 경마에 관심을 가지게 된 사람이라면 아마 이 게임의 영향이 클 것입니다. 글을 쓰고 있는 저 또한 그렇습니다.

 

 게임을 하다보니 실제 일본 경마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그걸 계기로 실제 경기 장면도 몇 번 찾아보거나 기사나 칼럼도 읽게 되었습니다만, 아직 경마용어에 익숙하지 않아 잘 읽히지 않는 것들이 많습니다. 문맥상으로 알아듣는 것도 한계가 있는 법. 용어뿐만이 아닙니다. 경마의 전반적인 지식 자체도 부족하다 보니 숨어있는 텍스트를 읽는 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삼관마가 어떻고, 혈통이 어떻고, 마주가 누구고, 각질이 어떻고, 예상은 어떻고...

 

 그래서 이번 기회에 일본 경마 용어부터 정리하고자 마음먹었습니다. 경기를 보더라도 일단 무슨 말을 하는지 알아야 경기흐름을 읽고 어떤 말에 주목해야 할지 알 수 있겠죠. 

 

 이 포스팅에서는 기본편으로 먼저 가장 기본적인 용어를 정리하고, 이후 포스팅에서 섹션을 분류해서 자세한 용어를 정리하고자 합니다.

목차

    경마와 관련된 용어

    경마의 주최는 중앙경마와 지방경마로 나뉩니다.

    그리고 경주는 오픈과 중상으로 나뉩니다.

    중앙경마中央競馬

    중앙경마는 일본경마협회(JRA)가 주최하는 레이스입니다.

    중앙경마는 이하 10여 개의 경마장에서 개최됩니다.

    • 삿포로 경마장 札幌競馬場
    • 하코다테 경마장 函館競馬場
    • 후쿠시마 경마장 福島競馬場
    • 니이가타 경마장 新潟競馬場
    • 나카야마 경마장 中山競馬場
    • 도쿄 경마장 東京競馬場
    • 쥬쿄 경마장 中京競馬場
    • 교토 경마장 京都競馬場
    • 한신 경마장 阪神競馬場
    • 고쿠라 경마장 小倉競馬場

    1년 동안 약 3000 레이스가 개최됩니다.

    아리마 기념有馬記念, 천황상天皇賞 등, 경마를 잘 모르는 사람이라도 알고 있는 레이스는 중앙 경마입니다.

    지방경마地方競馬

    지방경마는 JRA가 아닌, 각 부도부현과 시읍면에서 주최하는 개최하는 경마 레이스입니다.

    통괄 단체는 NAR(지방경마전국협회)입니다만, 각 주최 부도부현, 시읍면이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JRA 정도의 통괄력은 없습니다.

    지방경마는 이하의 15개의 경마장에서 개최됩니다.

    • 오비히로 경마장 帯広競馬場
    • 몬베츠 경마장 門別競馬場
    • 모리오카 경마장 盛岡競馬場
    • 미즈사와 경마장 水沢競馬場
    • 우라와 경마장 浦和競馬場
    • 후나바시 경마장 船橋競馬場
    • 오이 경마장 大井競馬場
    • 가와사키 경마장 川崎競馬場
    • 가나자와 경마장 金沢競馬場
    • 카사마츠 경마장 笠松競馬場
    • 나고야 경마장 名古屋競馬場
    • 소노다 경마장 園田競馬場
    • 히메지 경마장 姫路競馬場
    • 고치 경마장 高知競馬場
    • 사가 경마장 佐賀競馬場

    오픈 레이스 オープンレース

    오픈 레이스는 조건이 없는 한 모든 경주마가 출주 할 수 있는 레이스입니다.

    오픈 레이스는 초실력마와 한 번도 이긴 적 없는 말이 경쟁하면 승패가 역연하기 때문에 대부분 경우, '오픈 특별 ○○'같이 조건이 걸린 경우가 많습니다.

    중상重賞(じゅうしょう)

    중상은 G1, G2, G3 같이 등급이 매겨져 있는, 격이 높은 레이스의 총칭입니다.

    레이스 중에서도 상금이나 역사, 격식이 높으며 실력 있는 말들이 한 번에 모입니다.

    +한국 경마에선 대상경주라고 말합니다.

     

    사람과 장소에 관련된 용어

    마주馬主

    경주마를 구입하고 소유하는 오너. 개인인 경우도 있고, 법인이나 조합인 경우도 있습니다. 마주 등록에는 자산과 연간 수익 등의 심사에 합격할 필요가 있어, 진입장벽이 높습니다.

    읽는 방법은 '바누시ばぬし', '우마누시うまぬし'어느 쪽으로 읽어도 상관없지만, 주로 '우마누시うまぬし'로 부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유명한 마주로는 딥 임팩트ディープインパクト의 마주, '가네코 마코토金子真人'와 키타산 블랙キタサンブラック의 마주, '키타지마 사부로北島三郎' 등이 있습니다.

    조교사調教師

    마주로부터 경주마를 맡아서 관리하고 조교를 하는 사람. 말의 트레이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조교사가 되기 위해서는 면허가 필요하며 엄격한 시험을 통과해야만 합니다.

    별칭으로 '테키テキ'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구사厩舎

    조교사의 거점으로, 경주마를 맡아서 관리 및 조교를 하는 시설과 조직을 말합니다.

    '○○(마명)은 ○○구사소속'이라고 표현합니다.

    추가로 일본에서는 구사가 위치하는 장소를 내구内厩와 외구外厩로 나뉩니다.

    요약하면 내구는 트레센과 같이 경마장과 함께 있는 구사이고, 외구는 트레센 외부에 있는 구사를 말합니다.(민간이 운영하는 유명한 팜으로는 '샤다이팜'이 있습니다.)

    트레센トレセン

    트레이닝 센터의 약칭으로, 경주마의 관리와 레이스를 위한 조교를 하는 시설입니다.

    유명한 트레센으로는 JRA에서 운영하는 관동의 '미호'와 관서의 '릿토'가 있으며, 트레센 내부에는 구사와 조교시설, 조정룸이 있습니다. 그 외에 조교사와 기수가 거주하는 공간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이 트레센의 구사를 이용하지만 조교사가 관리해야 하는 말의 수가 배정받은 마방 수보다 많거나 특별훈련을 하는 경우 등, 외부 구사(외구)를 빌려 말의 컨디션 조절, 휴양, 조교를 하기도 합니다.

    구무원厩務員

    구무원은 경주마를 돌보는 사람으로, 구사에 소속되어 조교사의 지시로 담당하는 말을 돌봅니다.

    의무적으로 경마학교에서 반년 간 교육을 들어야 합니다.

    게임의 영향으로 SNS에서 화제가 된 구무원 중에는 골드십ゴールドシップ의 구무원이었던 '이마나미 타카토시今浪隆利'가 있습니다.

    기수騎手

    기수는 말의 등에 올라타서 조종하는 사람. 기수는 국가자격으로, JRA에서는 경마학교에서 공부할 필요가 있습니다.

    기수는 '자키ジョッキー', '야네ヤネ', '노리야쿠乗り役'라고도 표현하며, '○○가 안상한다〇〇が鞍上する'같은 표현도 씁니다.

    말과 관련된 용어

    수말牡馬

    수컷 말인 경주마를 말합니다.

    주로 '보바ぼば'라고 읽으며 '오스우마おすうま', '오우마おうま', '오마おま'라고도 읽습니다.

    암말牝馬

    암컷 말인 경주마를 말합니다.

    주로 '힌바ひんば'라고 읽으며 '메스우마めすうま', '메우마めうま', '메마めま'라고도 읽습니다.

    자마産駒(さんく)

    어떤 부모의 말로부터 태어난 자식마를 뜻합니다.

    서러브레드サラブレッド

    서러브레드(더러브렛)는 말의 품종 중 하나로 현재 경주마의 대부분이 이 서러브레드입니다.

    17세기 영국에서 품종개량을 시작하여 300여 년간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혈통血統

    혈통은 태어난 말의 부모 계통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경마는 블러드 스포츠[각주:1]라고 불리는 만큼 혈통이 중시되어 경마의 역사는 혈통의 역사라고 바꿔 부를 만큼 중요합니다.

    혈통에 따라 기성이나 각질, 특기인 레이스 조건이 변하기 때문에 예상 전에는 반드시 알아야 하는 정보입니다.

    유명한 혈통 중에는 선데이 사일런스계サンデーサイレンス系가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별도로 포스팅하겠습니다.

    마령馬齢

    마령은 말의 연령을 뜻합니다.

    경주마가 태어난 년도는 '당세当歳'라고 부르며, 0세 취급을 하고, 다음 해에는 1세, 그다음 해에는 2세로 계산합니다.

    4세마는 인간으로 치면 20세 전후가 됩니다.

    삼관마三冠馬

    삼관마는 중앙경마의 특정 3 레이스에서 전부 1착을 해낸 말을 가리킵니다.

    암말은 오카상桜花賞, 유슌힌바(오크스)優駿牝馬(オークス), 슈카상秋華賞의 3 레이스, 수말은 사츠키상皐月賞, 도쿄유슌(일본 더비)東京優駿(日本ダービー),킷카상菊花賞의 3 레이스입니다.

    후자의 3 레이스를 클래식 삼관이라고 표현합니다.

    현재 삼관마는 총 14마리(2020년 기준)가 있으며 최근 삼관마 중 암말 삼관은 데어링 택트デアリングタクト, 클래식 삼관은 콘트레일コントレイル입니다.

     

    추가) 암말이 출전하는 오카상, 오크스, 슈카상의 경우 암말만 출전이 가능하지만, 사츠키상, 일본 더비, 킷카상의 경우 수말 한정이 아니며, 암말도 출전이 가능합니다. 실제로 2009년 더비를 우승한 암말로 보드카ウオッカ가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수말이 참가하는 경기라는 인식이 좀 더 강해, 수말 삼관이라는 표현을 쓰게 되었습니다. 수말 삼관이라는 표현은 삭제했습니다.

    각질脚質

    각질은 그 경주마의 주법走法이나 특징, 전법을 말합니다.

    도주逃げ : 도주는 스타트부터 쭉 선두로 달리는 말, 각질을 말합니다.

    선행先行 : 선행은 도주마의 뒤나 3~4번째 뒤쯤에 위치해서 최후에 도주마를 제치고 골인을 노리는 말, 각질을 말합니다.

    선입差し : 선입은 마군馬群의 중단中段쯤에 위치해서 서서히 앞으로 나와, 마지막 직선에서 스퍼트를 올려서 1착을 노리는 말, 각질을 말합니다.

    추입追い込み : 추입은 마군의 최후미에 위치를 잡고, 직선에서 스퍼트를 올려서 골인을 노리는 말, 각질입니다.

    말각末脚(すえあし)

    말각은 결승선 앞에서 가속하는 다리를 가리킵니다. 결승선 앞에서의 가속이 좋은 말을 '末脚が切れる(すえあしがきれる)', 좋지 않은 말은 '伸び末脚が甘い(のびすえあしがあまい)'라고 말하며, 선입이나 추입인 각질을 가진 말을 평가할 때의 기준으로 쓰입니다.

    각색脚色(あしいろ)

    말의 달리기가 확실함을 표현할 때 쓰는 말. 결승선 앞에서 제대로 강한 달리기를 한다면 '脚色がよい(あしいろがよい)', 역으로 좋지 못하면 '脚色が悪い(あしいろがわるい)'라고 표현합니다.

    텟포鉄砲

    경마에서의 텟포는 경주마가 긴 휴가를 보내고 레이스에 출주 하는 것을 말합니다.

    예로 들어 장기휴가 후의 레이스를 잘 뛰었을 때, '鉄砲が効く(てっぽうがきく)'라고 말합니다.

    데마케出負け

    데마케는 스타트가 약간 늦는 것을 말합니다. 완전히 늦은 경우에는 데마케가 아니라 '데오쿠레出遅れ'라고 부릅니다.

    데오쿠레 말은 착순이어도 다음 레이스에서 실력과 다르게 평가가 내려가기 때문에, 우연히 데마케를 하거나, 사고로 데오쿠레를 한 경우가 적기입니다.

    스타트에서 두발로 일어서서 다이데오쿠레(大出遅れ)를 한 경우는 'アオる아오루', 'アオった아오캇타'라고 부릅니다.

    흥분상태入れ込む(イレ込む)

    흥분상태는 경주마가 레이스 전에 흥분해서 침착하지 못하는 모습을 말합니다

    흥분상태인 말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 발샘(땀을 흘림)
    • 입에 거품을 물고 있음

    흥분한 말은 레이스 전에 체력을 소모하고 본래의 힘을 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주의해야 합니다.

    예상과 관련된 용어

    예시장パドック

    예시장은 레이스 전에 팬과 관계자가 관객석에게 말의 상태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경주마를 진정시키는 목적도 겸하고 있습니다.

    레이스 전에 말이 빙글빙글 주회하는 그 곳입니다.

    다크호스穴馬

    다크호스는 낮은 인기와 상관없이 좋은 달리기로 마권 내(3착이내)에 들어온 말을 가리킵니다.

    레이스 전에 '이 말은 인기마를 꺾을지도 모른다'라는 의미로 다크호스라고 예상할 때 쓰입니다.

    다크호스를 노리고 적극적으로 마권을 사는 것도 고배당을 노리는 예상 방법입니다.

    마번馬番

    마번은 출주마를 식별하기 위한 번호입니다.

    출주 등록이 끝난 뒤, 제비뽑기로 마번이 할당됩니다.

    전체 출주마를 8그룹으로 나누어 색을 할당한 것은 枠番와쿠번이라고 말하고, 각 기수들은 와쿠번의 색에 대응하는 모자를 착용합니다.

    왼쪽:와쿠번의 색할당. 오른쪽:8두~18두의 와쿠번 할당기준

    제킨ゼッケン

    경주마가 등에 두른 마번과 이름이 적혀있는 번호 표지를 말합니다.

    이 제킨의 바탕색은 일반적으로 경주 등급에 따라 나뉩니다.

    G1급 : 짙은 청색

    G2급 : 짙은 적색

    G3급 : 짙은 녹색

    특별 경주 : 검은색

    일반 경주 : 흰색

    각 경기마다 예외가 있으며, 일본 더비의 경우 G1급이지만 흰색 바탕에 황금 자수로 장식된 제킨을 씁니다.

     

    배당률オッズ

    배당률은 마권이 적중했을 때의 배율로, 100엔을 기준으로 배율이 게재됩니다.

    예로 들면 배당률 2배의 단승식 마권을 100엔에 구입했을 경우, 배당액은 2배 × 100엔=200엔이 됩니다.

    배당률은 투표가 진행되는 동안 변동이 있기 때문에 각 권종의 배당률이 확정될 때는 레이스 종료 후입니다.

    우승마勝ち馬(かちうま)

    우승마는 기본적으로 레이스에서 1착을 한 말을 가리킵니다.

    하지만 복승에서 해당되는 말도 우승마라고 부릅니다.

    출주마 수가 7두 이하인 경우 2착마까지, 8두 이상인 경우는 3두까지 우승마라고 말합니다.

    축마軸馬(じくうま)

    삼연복식三連複와 복승식馬連과 같이 복수의 말을 선택하는 마권을 예상할 때 '마권 권내에 들어올 확률이 높은 말'을 축마라고 합니다.

    예로 들어 축마가 1번, 그 외의 후보 말을 2번, 3번, 4번인 경우

    복승식은 1-2 1-3 1-4

    삼연복식 1두를 지축으로 해서

    1-234-234 이 됩니다.

    마장 상태馬場状態(ばばじょうたい)

    마장 상태는 코스의 상태를 표현하는 말입니다.

    마장상태는 함수량에 따라 양良(りょう)<초중稍重(ややおも)<중重(おも)<불량不良(ふりょう)의 4단계로 나누고, 더트와 관계없이 양일수록 스피드를 내기 쉽고, 불량에 가까울수록 스피드를 내기 어렵습니다.

    마장 상태가 나쁜 코스가 특기인 말도 있기 때문에 예상 전에 마장 상태와 출주마의 특성을 반드시 체크합시다.

    만마권万馬券

    만마권은 100엔 마권을 기준으로 1만 엔 이상의 배당으로 적중된 마권을 말합니다.

    100엔을 걸어 100만 엔의 배당을 붙은 경우 100만마권이라고 부릅니다.

    전주前走

    이번에 출주 하는 레이스의 바로 전 레이스를 말합니다.

    전주에서는 평범하게 달린 말이 인기가 없고, 좋은 달리기를 한 말은 인기가 오르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롱ハロン

    하롱은 거리 단위로 1 하롱=200m입니다.

    종반上がり

    종반은 레이스나 조교에서의 종반을 의미합니다.

    예로 들면 '종반 3 하롱의 타임이 좋다'라는 코멘트는 결승선까지 남은 600m 지점부터 말각이 좋다는 뜻입니다.

    근량斤量(きんりょう)

    부담중량을 의미합니다.

    옛날 단위인 '근'이 어원으로 kg으로 표기됩니다.

    연대連対

    연대는 일반적으로 2착 이내에 들어오는 것을 뜻하지만, 3쌍승식이나 3복승식 같이 3착까지 예상하는 권종에서는 3착이내에 들어온 말을 연대마라고 부릅니다.

    연하連下

    연하는 2착이 될 것 같은 말을 가리켜 쓰는 경마용어로, 3쌍승식이나 3복승식 같이 3착까지의 착순을 예상하는 권종에서는 3착으로 들어오는 말을 가리켜 쓰기도 합니다.

     

     

     

    1. 혈통 교배를 거듭하여 빠른 서러브레드를 생산해 낸다는 데서 유래된 말, 영어에선 피를 보는 스포츠(사냥, 투우)를 가리킴.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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