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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경마/칼럼 번역

[번역] 소다시의 JRA사상 첫 백모마 잔디 중상 승리로 이어진 파인 플레이란?

by INAEN 2021. 9. 8.

출처 : https://news.yahoo.co.jp/byline/satoshihiramatsu/20210830-00255556

 

ソダシのJRA史上初、白毛馬芝重賞勝ちへつながったファインプレーとは?(平松さとし) -

今週末に行われる札幌2歳S(GⅢ)。昨年これを制したのがソダシ。JRA史上初となる白毛馬による芝の重賞制覇だった。果たしてそこへつながるファインプレーとは?

news.yahoo.co.jp

히라마츠 사토시 : 작가, 사진작가, 리포터, 해설가

8월 30일(월) 4:55

작년 삿포로 2세 S에서 JRA 사상 처음으로 백모마로서 잔디 중상을 제패한 소다시

더트 혈통이라는 선입견에 매이지 않다

 이번 주말, 삿포로 경마장에서 열린 삿포로 2세 S (GⅢ). 잔디 1800m에서 열린 이 2세 중상을 작년에 제패했던 것이 미래의 GⅠ마 소다시다.

 소다시가 데뷔한 것은 2020년 7월 하코다테 경마장. 잔디 1800m의 신마전에 참가한 이것이 관리하는 스가이 나오스케 조교사의 大 파인 플레이가 되었다. 기승했던 요시다 하야토 기수는 말했다.

"더트 혈통이라는 선입견이 있었기 때문에, 솔직히 반신반의했습니다."

주전 기수가 그렇게 말하듯이 어미인 부치코는 더트가 대부분이며 4승, 그의 언니인 유키쨩은 지방 교류 레이스에서 우승하는 등. 이 혈통을 이은 말들이 모드 더트 노선에서 활약하고 있었다. 하지만 거기에 흘러가지 않고 잔디를 고르는 이유를 사령관이 다음처럼 말했다.

"선입견으로 더트로 끌어들이고 싶지 않아, 잔디에서 조교를 하였고 좋은 달리기를 보여주었습니다. 거기서 오너와 상담하고, 잔디로 데뷔를 시켰습니다."

소다시. 왼쪽이 스가이 나오스케 조교사, 안장 위엔 요시다 하야토 기수

이 판단이 예전에 나와 소다시의 인생, 아니 마생을 바꿨다. 스타트를 정하자 마지막은 2착을 2 마신 반 차이로 뿌리치고, 유유히 선두로 골인했다. 그리고 주전 기수의 말

"조교를 막 시작한 단계에서 제대로 했기 때문에 나름 하는구나라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잔디였기 때문에 어떨까 하고 생각했습니다만 끝나고 보니 강했습니다."

그렇게 두 번째로 출주 했던 것이 삿포로 2세 S였다.

"첫 경주의 결과에 따라서는 더트 노선도 생각했지만, 여유가 있는 승리를 보여주었기에 이어서 잔디 2세 S를 목표로 삼게 되었습니다."

공세를 이곳으로 향하게 된 이유를 사령관은 이렇게 말했다.

 당일 소다시는 2번 인기로 지지받았다. 덧붙여서 1번 인기로 추대받은 것은 나중에 뉴질랜드 T(GⅡ)를 승리한 배스렛 레온. 각각 배당률은 4.7배와 3.9배였다. 그런데 끝나고 보니 이곳도 소다시가 착차 이상으로 독무대와 같이 달리기를 피로했다. 호위에서 발 빠르게 배스렛 레온을 앞질러 선두에 서고, 마지막에는 뒤를 쫓아오는 오크스馬 우버레벤의 추격을 뿌리치고 우승. 우승 기록은 1분 48초 2라는 2세 코스 레코드. 이것이 백모마로서 처음인 JRA 잔디 중상 우승이 되었다.

"흐름을 고려하면 터프한 경마였지만, 버텨 주었습니다"

기수는 그렇게 이야기하고, 새하얀 파트너를 높게 평가했다.

소다시와 기승한 요시다 하야토 기수

다시 삿포로에서 부활의 봉화

 이렇게 백모마로서 처음으로 JRA 잔디 중상을 제패한 소다시의 앞으로의 활약은 모두가 알고 있는 대로. 아르테미스 S (GⅢ)에서 중상 연승을 장식하더니 이어서 한신 주버널 필리즈 (GⅠ)에서 GⅠ 제패. 거기에 도전한 올해 첫 출전인 오카상(GⅠ)도 훌륭하게 우승. 데뷔 이후 여기까지 오는데 2번의 GⅠ을 포함한 5전 5승이라는 성적을 잔디 레이스로 마크해 보였다.

한신 JF를 승리한 소다시

그 이후, 2400m의 오크스는 8착으로 떨어졌다. 하지만 8월 22일에서 첫 고마古馬 상대, 그것도 수말이 더 많았던 삿포로 기념 (GⅡ)에서 삿포로 2세 S과 같은 8그룹 13번에서 도전하여, 선배 GⅠ마인 러브즈 온리 유의 추격을 억눌렀다. 2000m의 거리도 극복한 우승. 이것도 스가이 조교사의 훌륭한 지휘에 경의를 표할 만 결과가 되었다.

 "달리는 내내 시종 좋은 반응을 보였고, 바깥 그룹이었기에 언제라도 움직일 수 있는 위치에서 경마가 가능했습니다. 전반의 레이스를 탔었기 때문에 앞이 유리한 마장이라는 걸 느꼈기에 자신을 가지고 빠르게 움직여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고삐를 잡았던 요시다 하야토 기수는 그렇게 이야기하며 안도한 표정을 보였다.

 오크스에서 발목이 붙잡혔던 백모마였지만 삿포로에서 부활의 봉화를 올리는 승리. 권토중래[각주:1]를 건 가을이 기대가 되기 시작했다. 그런 하얀 GⅠ마가 처음으로 중상을 제패했던 것이 삿포로 2세 S였다. 이번 주말에 임박하는 동 레이스는 과연 어떤 드라마를 보여줄까. 주목하고 싶다.

삿포로 기념을 재패할 때의 소다시

(사진 촬영=히라마츠 사토시)

  1. 捲土重來 흙먼지를 일으키며 다시 돌아옴. 즉 실패하고 떠난 후 실력을 키워 다시 도전하는 모습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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